NHN페이코는 대웅제약의 새로운 구내식당에 ‘페이코 오더’ 서비스를 도입해 임직원들이 더 빠르고 편하게 점심을 주문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구내 식당에 ‘페이코 오더’ 서비스도 구축돼 임직원들은 페이코 어플을 통해 음식을 자리에서 주문하고 매장에 내려가서 바로 음식을 픽업해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페이코 식권으로도 주문이 가능해 번거로운 결제 과정을 겪지 않아도 된다.
대웅제약 임직원들은 이번 구내식당 리뉴얼로 평일 점심 회사 밖의 붐비는 식당들을 피해 비빔밥과 샐러드부터 두부요리, 돈까스, 분식, 햄버거 등 다양한 메뉴를 회사 안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주문 시 매장 식사와 픽업 중 한 가지를 고를 수 있어 원하는 장소에서 식사도 가능하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원하는 시간에 다양한 메뉴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페이코 오더 기반의 공유 주방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 오더와 결합한 공유 주방 형태의 사내 식당은 음식을 주문하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회사, 그리고 공유 주방에 입점한 업체까지 모두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기존 사내 카페 등에 적용했던 모바일 무인주문결제 서비스를 구내식당으로 확대해 이용 편의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코 선불충전금 잔액 올해 329억 증가
- [핀테크 마이데이터] NHN페이코, 2030세대 맞춤 ‘페이코 라이프’ 실현
- NHN페이코, 맞춤 재테크 추천 ‘미래 부자 유형 테스트’ 오픈
- NHN페이코, CU 편의점 택배 예약 서비스 오픈
- NHN페이코,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 활용 ‘커피베이 멤버십’ 오픈
- 페이코 복지 솔루션 도입 기업 1500개 돌파…넷마블 등 ‘페이코 식권’ 사용 확대
- NHN페이코 ‘페이코 자산관리’에 연말정산 점검 서비스 출시
- NHN페이코, 설 맞이 GS25 ‘반값택배’ 할인 프로모션 진행
- NHN페이코, 넥슨 컴퍼니에 페이코 복지 포인트 도입
- NHN페이코, 마이데이터 서비스 ‘페이코 자산관리’ 정식 출시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