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부산은행은 6월 9일 ~ 7월 25일 기간에 14억8000만원(잠정)에 달하는 횡령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현재 부산은행은 A씨를 대기발령 조치한 상태다.
부산은행 측은 “이번 금융사고를 준법감시부 상시감시 특이사항 보고를 통해 이를 발견하게 됐다. 앞으로 자체 감사와 횡령인 고소 조치 등을 진행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피해가 없도록 사후 조치도 함께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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