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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훈기사 모아보기)은 지난 15일 오전9시30분부터 판매한 특판 세전 연 4% 수익률 특판 채권이 27분 만에 완판됐다고 17일 밝혔다.삼성증권이 이날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판매한 채권은 'KB금융지주('KB금융지주44-3'), '우리은행(우리은행24-07-이표03-갑-31)', '농협은행(농업금융채권(은행)2020-06이3Y-B)' 3종으로 모두 선순위 채권이다.
총 3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됐다.
특판물량이 조기마감되는 바람에 뒤늦게 접속한 자산가 등 고객들이 물량을 추가 공급해달라며 PB(프라이빗뱅커)와 고객센터에 항의 장면이 연출되기까지 했다고 삼성증권 측은 전했다.
선순위 채권은 이름 그대로 다른 채권에 비해 우선적으로 상환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채권으로, 안정성이 높은 대신 후순위, 후후순위 채권 대비 발행금리가 낮아 수익성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삼성증권은 후후순위인 신종자본증권들의 수익률 수준인 세전 연 4%대로 선순위 채권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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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에 따르면, 2022년 올해 들어 7월 15일까지 3조1000억원의 채권이 판매됐는데, 이는 지난 2021년 6월말 대비 82%나 증가한 규모다. 특히 온라인 채널을 이용해 직접 채권을 매수한 고객들의 6월 가입규모는 작년 월평균의 여섯 배가 넘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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