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장채권은 18개월 만에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스피 3조 7010억원 순매도, 코스닥 172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지역 별로 유럽(-3조5000억원), 중동(-1000억원) 등은 순매도하였고, 아시아(2000억원), 미주(1000억원) 등은 순매수했다.
보유 규모는 미국이 243조5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1.0%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유럽 178조6000억원(30.1%), 아시아 82조원(13.8%), 중동 19조7000억원(3.3%) 순이다.
외국인은 2022년 상반기 기준 19조9040억원 규모 순매도를 보였다.
또 외국인은 2022년 6월 상장채권 10조 5430억원을 순매수하였고, 11조 4770억원을 만기상환하여 총 9340억원을 순회수했다. 2020년 12월 이후 18개월만에 순회수 전환이다.
지역 별로 미주(-8000억원), 아시아(-6000억원)에서 순회수하였고, 유럽(5000억원), 중동(4000억원)에서 순투자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 102조4000억원(44.7%), 유럽 72조9000억원(31.9%) 순이다.
종류 별로 국채는 순투자(2000억원), 통안채는 순회수(-1조원) 했다. 6월말 현재 국채는 183조9000억원(80.4%), 특수채 44조원(19.2%) 보유다.
잔존만기는 1년 미만 채권(-5조9000억원)에서 순회수하였고, 잔존만기 1~5년 미만 채권(2조8000억원)과 5년 이상 채권(2조2000억원)에서 순투자했다.
외국인은 2022년 6월말 전월 대비 3조1000억원이 늘어난 상장채권 총 228조9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상장잔액의 9.9%이다.
외국인의 월말 보유잔액은 2021년 1월 이후 역대 최고치 갱신을 지속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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