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조용병닫기

휴면예금 및 숨은 보험금 찾기는 신한 쏠(SOL)을 가입하고 신한은행 계좌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 내국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본인의 휴면예금 및 숨은 보험금을 쉽게 조회할 수 있다. 본인 명의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를 가지고 있다면 바로 환급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107개 금융회사에서 발생된 휴면예금 및 보험금을 신한 쏠(SOL)에서 한번에 간편하게 조회하고 환급까지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출시가 고객들이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소중한 자산을 손쉽게 돌려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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