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스며드는 빛(Pervasive Light): Works from MoMA’s Media and Performance Collection' 전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룬 파로키(Harun Farocki)와 마틴 심스(Martine Syms), 트레버 페글렌(Trevor Paglen), 산드라 무징가(Sandra Mujinga), 아메리칸 아티스트(American Artist) 등 MoMA가 소장하고 있는 미디어 & 퍼포먼스 아트 분야 작가 5인의 영상작품 5점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만 12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 비용은 성인은 5000원, 중∙고등학생은 4000원이다. 현대카드 결제시 20% 할인이 가능하다.
특히 MoMA가 2019년 새롭게 조성한 미디어 & 퍼포먼스 아트 전용 공간 ‘마리-조세 & 헨리 크라비스 스튜디오(Marie-Jose´e and Henry Kravis Studio)’의 모든 전시를 ‘현대카드 퍼포먼스 시리즈(The Hyundai Card Performance Series)’라는 이름으로 단독 후원해 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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