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닫기정태영기사 모아보기, 김덕환)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신차 구매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모빌리티(Hyundai Mobility) 카드와 현대 이브이(Hyundai EV) 카드, 제네시스 카드(GENESIS CARD) 등 모든 현대차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현대자동차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 적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계약 시점부터 차량 출고 시까지 최대 5개월간 현대차 PLCC를 사용해 적립한 모든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2배 적립해준다.
인기 차종 구매 지원 프로모션도 펼쳐진다. 그랜저∙싼타페∙쏘나타∙넥쏘 구매 시 현대차 PLCC로 1000만원 이상 결제하고 블루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차종별 최대 50만원 상당의 할인 및 캐시백을 제공한다.
제네시스의 모든 차종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하는 제네시스 윈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존 제네시스나 외제차를 보유한 고객이 제네시스 구매 시 현대차 PLCC로 1000만원 이상 결제하고 블루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할인 및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신차 구매 지원 프로그램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더블 적립 프로그램은 제네시스∙포터∙영업용 및 상용을 제외한 현대자동차 승용 전 차종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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