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카드와 멋쟁이사자처럼이 함께 설립한 조인트벤처 모던라이언 로고. /사진제공=현대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 닫기 정태영 기사 모아보기 , 김덕환)가 올 하반기 NFT(대체 불가능 토큰) 거래소와 NFT 월렛(Wallet) 서비스를 오픈한다.
현대카드는 멋쟁이사자처럼(대표이사 이두희)과 '조인트벤처(이하 JV)를 통한 NFT 거래소 설립 및 월렛 서비스 운영 등에 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NFT 신사업 추진을 위해 JV를 설립한다. 사명은 모던라이언(Modern Lion)으로 현대카드의 현대를 상징하는 모던(Modern)과 멋쟁이사자처럼의 사자를 뜻하는 라이언(Lion)을 결합했다.
모던라이언은 현대카드의 브랜딩 자산에 기반한 NFT를 발행하고 NFT 소싱과 큐레이션 비즈니스를 추진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JV 설립은 금융사가 기존 테크 기업의 마켓플레이스에서 경쟁하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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