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OK저축은행이 안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2022년 금융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안산시장애인복지관 교육생과 함께 하는 OK저축은행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OK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 닫기 정길호 기사 모아보기 )이 2022년 금융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20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명한 소비 계획 세우기 ▲나에게 맞는 예·적금 상품 찾기 ▲튼튼한 금융회사 찾는 방법 ▲개인 신용정보 관리 방법 ▲금융사기 사례 및 개인정보 관리 ▲금융사기 예방 및 피해신고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앞서 OK저축은행은 2021년부터 안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발달장애인이 금융교육 공백을 해소하고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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