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M'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사전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 밸런스 및 서버 안정성 등 게임 운영의 전반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미르 특유의 자유도 높은 성장 시스템 ‘만다라’ ▲무림사조로 거듭나 더욱 강력한 힘을 선사하는 ’화신’ ▲대규모 인원이 펼치는 치열한 전투 ‘수라대전’과 ‘문파대전’ 등 '미르M'의 핵심 콘텐츠를 테스트했다.
이용자들은 미르대륙으로 파견된 조사단의 주축 ▲전사 ▲도사 ▲술사 3용위가 돼 게임을 즐겼다. 캐릭터마다 서로 다른 능력과 특성을 지니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은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다양하게 플레이하면서 정식 출시 이후 어떤 캐릭터를 육성할지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사전 테스트 참가자들은 “사전 테스트 기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정식 서비스가 무척 기대된다.”, “계속하고 싶은 몰입도 높은 게임이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그중에서도 자유도 높은 '미르M'만의 성장 시스템 ‘만다라’ 등에 좋은 점수를 줬다.
위메이드 측은 "이번 사전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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