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이창근)이 23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롯데카드(대표 조좌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간펀 펀드투자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 뽑기 이벤트’를 시행한다./사진=다올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이창근)이 23일부터 롯데카드(대표 조좌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간펀 펀드투자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 뽑기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비스형 뱅킹(BaaS·Banking as a Service)으로 디지털금융 채널을 확대 중인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2월 롯데카드 앱 ‘디지로카’에서 1000원부터 소액 투자가 가능한 ‘간편 펀드투자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벤트 기간 중 ‘디지로카’에서 간편 펀드투자 서비스를 이용해 펀드에 투자하면, 매번 ‘행운 뽑기’ 응모권을 지급한다. 응모권으로 ‘행운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500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무작위로 추첨해 현금을 준다. 현금은 펀드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또한 신규 계좌개설 고객(생애 최초 다올투자증권 이용 고객)에게는 현금 3000원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26일까지 진행된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펀드 투자 경험이 없는 고객도 소액으로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간편한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투자성향에 맞는 펀드를 추천받고 이벤트 혜택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휴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카드 앱 ‘디지로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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