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2022년 상반기 신용협동조합 신입직원 공동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총 21개 신협에서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50명 내외로 공동 채용할 예정이다.
공동채용제도는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중앙회의 공신력 있는 공동채용 절차를 통해 전국의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채용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시행되고 있다.
신협중앙회는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조합)을 대상으로 채용신청서를 사전 접수 받은 후 채용공고와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면접과 최종면접, 근무조건 등은 모집 신협에서 결정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신협 소재 지역 인재를 우대하여 채용할 예정이며 연령과 학력, 전공 제한은 없다. 오는 20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할 있으며 필기전형은 다음달 4일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흥 신협중앙회 경영전략팀장은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인 신협과 함께할 전국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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