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보고 체크카드는 전통시장과 ICOOP자연드림·두레생협·한살림·행복중심 등 생활협동조합, 나들가게,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월 통합 캐시백 한도는 전월 실적 구간별로 차등 적용된다. 다만 제세공과금과 대학등록금, 아파트관리비, 상품권·선불카드·포인트 구매 및 충전, 코레일·SRT 승차권 예매취소에 따른 수수료는 전월 실적과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협은 장보고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장보고 신상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장보고 체크카드를 이용한 고객 236명을 추첨해 1등부터 5등까지 총 1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박용남 신협중앙회 신용관리본부장은 “신협은 전통시장과 생활협동조합 이용을 활성화하고 우리 조합원들의 가계에 실질적인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신협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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