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체크카드는 전통시장과 ICOOP자연드림·두레생협·한살림·행복중심 등 생활협동조합, 나들가게,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월 통합 캐시백 한도는 전월 실적 구간별로 차등 적용된다. 다만 제세공과금과 대학등록금, 아파트관리비, 상품권·선불카드·포인트 구매 및 충전, 코레일·SRT 승차권 예매취소에 따른 수수료는 전월 실적과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협은 장보고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장보고 신상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장보고 체크카드를 이용한 고객 236명을 추첨해 1등부터 5등까지 총 1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신협, 신한카드 연계 최대 금리 8% 제공 ‘플러스정기적금’ 출시
- 김윤식 회장, 제33대 신협중앙회장 공식 취임…“MOU 조기 해제 목표”
- 신협 ‘온뱅크’ 출시 2년 만에 가입자 150만 돌파…이체 수수료 무료 1년 연장
- 금감원, 다음달 신협중앙회 정기검사 실시…2019년 이후 3년 만에 검사
-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디지털금융 등 4개 영역별 이사 체제로 개편
- [인사] 신협중앙회
- 신협, 지난해 순이익 5156억·자산 124조원 시현…‘20년’ 연속 흑자 결실
- 농협·신협 등 상호금융서도 금리인하요구권 행사 가능해진다
- 대전에 위치한 신협중앙회 본사 서울 이전?…신협 “구체적 검토된 것 없어” 일축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