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경북 경주시 외동읍 현대중공업 해양배관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공장 4.9t짜리 질소탱크가 인근 공장 직원 3명이 부상을 입었다.
해당 사고로 해당 공장 옆에 있던 자동차부품제조회사의 공장 건물이 일부 무너졌고, 직원 3명이 무너진 건물에 깔려 다쳤다. 경주소방서는 부상자 3명 중 1명은 다리에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2명은 경상을 입었다고 전하며 부상을 입은 직원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충격으로 파손된 현대중공업 LPG 배관을 차단하고 가스 희석 및 수거 작업을 진행하는 중이다. 소방당국은 또 사고 수습을 마치는대로 경찰과 협력하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다.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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