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ETF의 경우 세계 각국의 곡물 수출 통제 등이 더해지면서 더욱 상승 압력을 나타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농산물 ETF 중 가장 큰 규모인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 이병성)의 'TIGER 농산물선물Enhanced(H)'는 지난 6일 종가 기준 8750원에 마감했다. 순자산 규모는 390억원 가량이다.
이 수익률은 같은기간 KODEX 3대농산물선물(H)(5.55%), KODEX 콩선물(H)(3.75%)과 대비해서도 약간 높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 최대 곡창지대 중 하나다. 러시아가 6월까지 수출을 중단하자 전 세계 많은 국가들이 잇달아 수출 통제에 나서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지난달 28일 식용유에 이어 팜유와 원유 수출을 전면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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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원자재 관련해서는 원유 ETF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원유선물Enhanced(H)'의 경우 최근 1개월 수익률이 4.42%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시장 변동성이 점점 장기화되고 있는는 가운데 세계 경제 트렌드를 보며 전략적인 투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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