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오는 4일(현지시각) 발표하는 연준 FOMC 정례회의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이미 시장에서는 연준이 5월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0.5%p)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다. 아울러 연준이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양적긴축(QT) 계획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이번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이 99.8%를 기록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도 한때 3%를 웃돌며 높은 수준을 보였다.
연준 통화정책에 민감도가 높은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2.786%까지 상승했다.
BoA(뱅크오브아메리카)는 전 거래일 대비 2.74% 상승한 37.13달러에 마감했다.
JP모간체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2.14% 상승한 123.03달러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