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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주' 삼성전자, 분기 최대 매출에도 신저가…외인 순매도 지속

기사입력 : 2022-04-28 16:10

0.31% 하락 '6만 전자'…외인 25거래일 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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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삼성전자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8일 삼성전자 주가가 올해 1분기 호실적에도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5거래일째 삼성전자 '팔자'를 지속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31% 하락한 6만4800원에 마감했다.

이날 한때 삼성전자는 6만4500원까지 터치하기도 했다.

장 초반에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이날 종가기준 시가총액은 386조8419억원까지 후퇴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이달 초 1분기 잠정실적 발표 후에도 후퇴하면서 실적과 주가가 엇갈린 바 있는데 지속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삼성전자는 2022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95% 증가한 77조7800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14조1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5%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내외 악재에도 모바일 사업에서 호실적을 낸 점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삼성전자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순매도(-2426억원)가 거셌다. 외국인은 25거래일 째 삼성전자 '팔자' 행진을 하고 있다. 기관도 삼성전자 순매도(-280억원)에 동참했다.

반면 개인이 2610억원 순매수로 '국민주' 삼성전자를 사들이면서 지수 하락폭을 줄였다.

이날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 상위 종목 1위에 삼성전자가 이름을 올렸다.

반면 개인의 코스피 순매수 상위 1위 종목도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는 상승하고, 코스닥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43포인트(1.08%) 상승한 2667.49에 마감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기관이 1900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반면 개인(-1600억원), 외국인(-390억원)은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순매도, 비차익 순매수, 전체 25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6포인트(-0.44%) 하락한 892.22에 마감했다.

코스닥 수급을 보면, 외국인(-2500억원), 기관(-370억원)이 동반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이 3000억원 순매수했다.

증시 거래대금은 코스피 12조2900억원, 코스닥 8조7700억원으로 집계됐다.

원/달러 환율은 2년1개월 만에 1270원대를 돌파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7.3원 상승한 1272.5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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