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은형닫기이은형기사 모아보기)가 연결 기준 2022년 1분기 영업이익이 123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5.71% 증가한 수치다.
1분기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11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5% 감소했다. 순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해서는 23.51% 늘었다.
하나금융투자는 "국내외 대체투자 수익이 꾸준히 증가했고, 증여플랜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제휴로 손님 유치를 시행해 기반을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같은 날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나금융투자가 50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지주 1분기 연결 기준 지배지분 순이익(9022억원) 대비 13.2%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