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위믹스는 이번 카카오게임즈의 합류를 시작으로 거버넌스 파트너를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보라는 지난 2월 보라 2.0 파트너스데이를 통해 향후 로드맵과 파트너사를 공개한 바 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바탕으로 게임, 월렛, 디파이, NFT(대체불가토큰) 등 블록체인 전반에 걸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체 발행한 위믹스는 2020년 10월 빗썸 상장을 시작으로 국내 4대 거래소를 포함, 다수의 해외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이번 카카오게임즈의 합류로 양사는 상호 간 거버넌스에 참여해 함께 생태계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블록체인의 상호운용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체인들이 결국에는 연결될 것”이라며 “위믹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지배적인 블록체인이 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관련기사]
- [2022 이사회 돋보기]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비욘드 게임' 구체화
- 카카오게임즈 오딘, 대만서도 흥행 이어간다…구글 매출 2위
- 카카오게임즈 ‘오딘’, 국내 이어 대만서도 흥행 청신호
-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단독대표 체제 전환…“비욘드 게임 부문 확장해 성장할 것”
-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연내 출시 준비 박차…티저 사이트 오픈
-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급여·배당금 전액 ‘위믹스’ 구매에 사용할 것”
- 위메이드,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신규 BI 공개
- 위메이드, 썸에이지 '데카론M' 위믹스 온보딩…50억 투자 단행
- 위메이드, 美 샌프란시스코 GDC 2022서 '위믹스' 알린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