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닫기조계현기사 모아보기)의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대만 현지에서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오딘은 대만 현지에서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출시 8일 만이다. 이로써 오딘은 양대 앱마켓 매출 톱3에 진입하게 됐다.
카카오게임즈의 ‘오딘’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 게임으로, 지난해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만에서는 ‘오딘: 신반('(奥丁: 神叛)’이라는 타이틀로 서비스 중이다.
오딘은 게임 출시 하루 전인 지난달 28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고, 출시일인 29일에는 매출 1위,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원활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기존 오딘·토르·로키 등 서버 27개에서 신규 서버 ‘프레이야’, ‘헤임달’ 등 9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