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최진흥 구성농협 조합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 김장섭 NH농협생명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오른쪽 세 번째), 김길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오른쪽 네 번째) 및 농협 임직원이 화훼농가 화분나눔 행사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제공= NH농협생명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화훼농가 번영을 위해 지원을 실시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구성농협 본점에서 화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화분 나눔 행사는 구성농협과 함께 기획했다. 구성농협 조합원과 본점 및 하나로 마트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호접란 ▲복주머니 ▲석곡 등으로 구성된 화분 500개를 증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진홍 구성농협 조합장, 김장섭 NH농협생명 자산운용부문 부사장, 김길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어려운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일손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실시했다.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 및 모임 등이 취소되며 침체된 화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다.
김장섭 부사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화훼농가가 다시 번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화분을 받으신 고객님들도 화훼농가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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