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SK이노베이션(대표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의 영업이익 흑자전환과 주요 자회사 이익 증가로 SK 연결실적은 정상화
- 내년 상장 예정된 SK팜테코는 올해 프리 기업공개(Pre Initial Public Offering)를 통해 지분가치가 현실화할 전망이며, 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박경일)도 같은 해 상장 준비 중. 프리 IPO는 투자자들에게 몇 년 이내에 상장하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일정 지분을 매각해 자금을 유치하는 방법
- 올해 실적 개선과 더불어 비상장 자회사 가치 현실화 통해 SK 주가도 우상향 할 것으로 판단
-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38.4% 증가한 567억원으로 컨센서스(예측 수치) 544억원에 부합할 전망
- 국내는 지난해 대비 14.2% 증가 : BTL(Below the Line‧소규모 채널 광고) 회복‧글로벌향 집행 증가.
- 본사 및 북미‧유럽 지역에서 신사업 관련 시너지(상승효과) 낼 수 있는 업체 인수 검토 중
- 현 주가는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률(12MF P/E) 12.4배 수준, 반면 최근 3년 평균은 15.3배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
- 사업 지주사로 지주사업과 함께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사업 영위 중
- 자회사 지분율 컴투스(대표 송재준‧이주환) 31.8%‧컴투스플러스(대표 정철호) 100%‧컴투스플랫폼(대표 송재준) 100%
- 자체 블록체인(공공 거래 장부) 플랫폼에 컴투스홀딩스 및 자회사 게임들이 탑재되고, 향호 외부 파트너사들의 블록체인 게임‧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콘텐츠들이 도입되면서 플랫폼 사업 확대 전망
- 올해 매출액, 지난해 대비 49% 증가한 216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92% 오른 854억원 전망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