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분기 실적 시장 컨센서스(예측 수치)를 상회할 전망. 아이폰 13의 강한 물동량과 상위 모델 판매 호조, 경쟁사 철수에 따른 반사 수혜 효과
- 비에이치 EVS 설립으로 향후 전장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 속도를 더해갈 전망
- 업황 세트 수요 감소 우려 속에서도 탄탄한 실적 부각
-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163 억원(지난해 대비 55.0% 증가)으로 컨센서스에 부합
- 음반‧원 견조, 광고, 출연 매출 회복, 영업 외 소유 지분인 디어유(대표 안종오)‧네이버제트(대표 김대욱‧김창욱) 평가 이익 반영
- 아티스트 라인업 확장: 올해 엔믹스(NMIXX) 데뷔 이후 내년에도 글로벌 신인 다수 데뷔 계획 중
- 올해 영업이익(OP‧Operating Profit), 지난해보다 36.9% 확대한 793 억원 전망, 아티스트 활동 확대 + 로열티 매출 증가
◇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 최근 금리 상승으로 인해 순이자마진(NIM‧Net Interest Margin)이 확대되고 있어 올해도 이자이익은 13.6% 늘어나는 호조세가 예상
- 다만 금리 급등과 증시 부진 등으로, 비이자이익은 10.5% 감소 전망
- 비이자이익 감소에도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올해 순이익은 1.2% 증가할 것
- 은행주 전반적으로 금리가 상승하면서 이뤄진 NIM 확대는 밸류에이션(가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돼
- 게다가 고성장주에서 가치주로의 스타일 변화를 불러와 우리금융지주 등 은행주는 수급 측면에서도 유리할 것으로 보여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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