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롯데홈쇼핑이 오는 17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야외 잔디광장에서 벨리곰을 15m 특대형 규모로 설치한다./사진제공=롯데홈쇼핑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롯데홈쇼핑(대표이사 이완신)이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오픈 5주년을 기념해 월드파크 야외 잔디광장에 자체 캐릭터 ‘벨리곰’을15m특대형 규모로 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롯데월드타워 오픈 5주년 기념 행사를 시작으로 벨리곰을독자적인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1일부터 17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야외 잔디광장에 아파트 4층 높이의 15m 특대형 벌룬벨리곰을설치한다.실제 벨리곰과 유사한 이미지 연출을 위해 동일한 소재로제작했으며,2m 크기의 벨리곰6개도 함께 설치해 ‘어메이징벨리곰’이라는 콘셉트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인형,의류,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벨리곰굿즈샵을팝업 스토어 형식으로운영하고,특대형 벨리곰과 촬영한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한 관람객에게 벨리곰 풍선을 제공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또 벨리곰이 전시 현장에 갑자기 출몰해 관람객을 놀래키는‘몰래 카메라 이벤트’,인근 지하철역에서 전시 현장까지 벨리곰과 함께 이동하는 ‘에스코트 이벤트’ 등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이보현롯데홈쇼핑 미디어사업부문장은 “이번 공공전시로 ‘러버덕’ 못지 않은 인증샷 명당, 친근하고 호감 가는 캐릭터로 널리 알리고나아가 독자적인 브랜드로 육성할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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