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DB생명은 지난 30일 개최한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철웅 대표이사 연임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최철웅 대표는 4월 중 조직개편을 단행해 지속가능한 경영계획의 안정적인 수행을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올해 KDB생명 경영전략은 ‘재무건전성 중심 내실 확보’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등 새로운 제도 도입을 주축으로 한 대외 환경 변화와 매각 지연에 따른 대응력 확보를 고려한 것으로 ▲수익성 중심의 상품 개발 ▲각 채널의 영업력 회복 추진 ▲보험회계기준 전환 대응 ▲디지털 혁신 기반 조성 등의 세부 계획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철웅 사장은 "보험시장을 둘러싼 대외 환경과 매각 지연에 따른 당사의 경영 상황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며 "과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영 정상화를 이끌어낸 KDB생명 조직원들의 저력을 믿고 다시 한번 고객에게 사랑받는 KDB생명으로 거듭나기 위해 경영 쇄신과 조직 안정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주간 보험 이슈] 롯데손보 적기시정조치 반발 금융당국 행정소송…MG손보와는 다를까 外](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16104715042158a55064dd11251906169.jpg&nmt=18)
![토스인슈어런스, ‘푸쉬 없는’ 영업…설계사 3000명 눈앞 [게임 체인저 GA ②]](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1608180508770dd55077bc221924192171.jpg&nmt=18)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장기채 자산배분 확대로 손익 변동 낮춰 [보험사 ALM 전략 ①]](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1608202008553dd55077bc221924192171.jpg&nmt=18)
![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신계약 APE 1조 돌파 보험손익은 악화…회복 과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090606053109699dd55077bc21241112436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