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대표가 주주총회에서 "신시장 개척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기업 GA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 29일 성수동 본사에서 인카금융서비스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022년 1차 목표였던 IPO를 실천했고.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2차 목표인 GA 전체 매출 시장점유율 상위권 달성을 위해 매진할 예정이다.
최병채 대표는 “지난 20여년 동안 인카금융서비스는 도전과 혁신으로 지속적인 양적, 질적 성장을 이어왔다”라며 “앞으로도 신시장 개척과 시장지배력 강화를 통해 일등기업의 책임을 다하며, 나아가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병채 대표는 “소속 설계사와 고객만족을 위해 인카금융서비스 브랜드 강화에 노력할 예정이다”라며 ”지난 3월 GA 브랜드평판 1위를 달성했던 것을 시작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인카금융서비스는 매출 3,146억과 영업이익 211억, 당기순이익 163억 원 등 지난해 경영 실적을 보고하였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5%, 44.1%, 45.2% 증가한 수치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15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등 총 6건의 의안이 모두 가결됐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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