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한국투자증권은 23일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 양종곤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장. /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2022.03.23)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정일문 닫기 정일문 기사 모아보기 )은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은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에 금융투자, 자산승계, 부동산 등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자산관리와 승계 관련 학술행사와 연구 협력도 추진한다. 또한 한국투자증권 VIP고객이 단국대 경영대학원에 진학하면 장학금 우대 혜택도 제공 예정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GWM은 30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 및 컨설팅 전문 조직이다.
글로벌 자산배분 및 투자를 돕는 ‘글로벌솔루션’, 가업승계에 필요한 일체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자산승계’ 등 패밀리 오피스를 위한 가문관리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산관리 수요가 많은 경영인을 대상으로 GWM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과 제휴하여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서비스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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