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한국산업은행(회장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과 한국성장금융(사장 성기홍)이 ‘정책형 뉴딜펀드’ 1차 위탁운용사 선정 결과 50개 제안사 중 27개사가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규모별로는 대성창업투자(대표 김영훈‧박근진)와 뮤렉스파트너스(대표 이범석), 미래에셋벤처투자(대표 김응석) 등 소형 14개사와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대표 김진하), 인터베스트(대표 우충희‧이태용), 캡스톤파트너스(대표 송은강) 등 중형 6개사, 스톤브릿지캐피탈(대표 김지훈), 아주아이비투자(대표 김지원), 에스지프라이빗에쿼티(대표 김양우‧임현성‧최창해) 등 대형 7개사가 1차 심사를 통과했다.
산업은행과 성장금융은 현장실사와 구술심사를 거쳐 다음 달 중 운용사를 선정해 올해 1차 2조8100억원 규모 정책형 뉴딜펀드 조성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 예정 규모는 소형사 7곳, 중형사 3곳, 대형사 4곳 등 1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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