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현진 산업은행 사회공헌단장(왼쪽)과 정영우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회장이 21일 오후 2시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에서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에 자력으로 출전권을 확보한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님에 경기용품 구입 비용 2000만원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산업은행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 닫기 이동걸 기사 모아보기 )이 21일 오는 4일부터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에 자력으로 출전권을 확보한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님에 경기용품 구입 비용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산업은행의 사회 공헌 사업 ‘KDB 따뜻한 동행’ 52번째 나눔이다. 산업은행은 지금까지 다양한 후원 대상을 선정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때까지 후원한 총 금액은 9억2000만원에 달한다.
이날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현진 산업은행 사회공헌단장과 정영우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대표님 선전을 기원한다”며 “부상 없이 본인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돌아오길 바란다”며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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