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클라우드 워크’는 세계적인 패턴 디자이너인 네덜란드 ‘카럴 마르턴스(Karel Martens)‘와 한국의 건축가 최장원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의 특화 정원 ‘라운지 가든’은 아파트 커뮤니티 라운지와 연계하여 조성한 휴게 정원이다. 단지 중앙 잔디뜰에 이태수 작가의 작품 ‘Floating Stone’(사진참조)을 배치하고 실내 커뮤니티 공간을 옥외까지 확장하여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편한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현대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Winner 수상) 및 ‘IDEA 디자인 어워드’(Finalist 수상)와 ‘세계조경가협회(IFLA)’(Awards of Excellence 수상) 등 국내외 굵직한 디자인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시공능력 뿐 아니라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현대건설 아파트 조경 디자인의 탁월성을 다시한번 입증받았다”며 “품격있는 주거공간과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작품들을 지속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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