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플랜트전기, 건설장비실무, 에너지설계 및 시공관리, 스마트건설관리, 건설공정공사관리 등 총 5개 학과에 149명이다. 교육비는 전 과정 무료이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3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졸이상 취업희망자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단, 대학(교) 재학생일 경우 교육 종료 시까지 대학(교)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동종업계 건설사와 협력업체 국내외 현장에 취업을 알선해준다. 안전‧보건‧품질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건설공사 현장에 우선 채용의 기회도 부여된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지난 1977년 개원한 이래 뛰어난 건설기술교육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약 3만8000여 명 건설인력을 매출해 온 국내 건설업계 유일의 건설전문 인력양성기관이다.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업계 요구를 반영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앞세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상황에서도 지난해 수료생 중 438명이 현대건설 등 동종업계 건설사 및 협력업체에 취업하는 등 87%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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