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두산건설(대표이사 회장 권경훈)이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서 선보인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부터 양일간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총 31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624건이 접수됐다. 평균 11.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타입으로 125가구 모집에 1726건이 접수되며 1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앞서 14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한 결과, 339가구 모집에 1910건이 접수되며 평균 5.63대 1의 경쟁률을 낸 바 있다.
특히 생애최초 특별공급에서는 64가구 모집에 1357건이 접수되며 평균 2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9㎡ 타입의 경우도 생애최초 특별공급에서만 27가구 배정에 1088건이 접수되며 평균 40.3대 1 경쟁률을 보였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693가구 규모다. 이중 65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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