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화건설이 충북 청주시 모충동 일원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이 14일 특별공급 접수를 마쳤다.
14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850가구가 특별공급에 나온 가운데, 기타지역보다는 해당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며 특별공급 접수를 종료했다.
특히 472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 84㎡A형에 신청이 몰렸다. 84㎡A형 신혼부부 기준 179가구가 배정된 가운데 해당지역 766건, 기타지역 74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같은 평형 생애최초 89가구에도 해당지역 422건, 기타지역 46건으로 신청이 집중됐다.
단지는 이어 15일 해당지역 1순위, 16일 기타지역 1순위, 17일 2순위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발표는 2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 14일부터 26일까지다. 공급금액은 74㎡A형 기준 3억3390만원대, 84㎡A형 기준 3억8820만원대, 104㎡형 기준 4억596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5년 9월께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