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절반 이상(50.2%)이 수도권에 집중돼있으며, 대구∙광주∙세종∙경북 둥 지방 곳곳에서 공급이 이뤄진다. 경기에서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가 청약 접수를 받으며 충북에서는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15일 두산건설은 경기 광주시 탄벌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같은 날 한화건설은 충북 청주시 모충동 일원에 조성하는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04㎡, 총 1849가구 규모다.
같은 날 현대엔지니어링은 경남 통영시 광도면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통영’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784가구 규모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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