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백석동 일원에서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분양에 나선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하 4층 ~ 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84㎡A 527세대 △84㎡B 339세대 △84㎡C 136세대 △84㎡D 340세대 △114㎡A 119세대, △114㎡B 123세대, △114㎡C 24세대다.
한화건설 이중석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자연의 쾌적함은 물론 도심의 편리함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포레나 천안두정, 포레나 천안신부 등 최근 천안에서 공급했던 단지들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포레나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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