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4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은 충북 청주시 모충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04㎡ 총 184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 ▲74㎡A 246가구 ▲74㎡B 49가구 ▲84㎡A 896가구 ▲84㎡B 366가구 ▲104㎡ 292가구다.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해당지역 1순위, 16일 기타지역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 1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하반기 예정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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