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오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GDC에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전면에 내세워 국내 기업 최대 규모인 60부스로 참가한다.
부스 참가와 함께 GDC 서밋을 통해 장현국 대표가 직접 발표를 진행한다. 총 4개의 발표 세션에서 위믹스 사업, 개발 실무진들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위메이드는 올해 글로벌 로드쇼를 통해 세계 각국의 게임 및 블록체인 개발사들을 만나고,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GDC에서 위메이드의 글로벌 로드쇼 시작을 알린다”라며 “기존 게임 업계에는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전파하고, 크립토 씬에는 Play and Earn 모델을 알려 더 많은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위믹스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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