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전날 열린 토스뱅크 이사회에서 홍 대표는 만장일치로 이사회 의장을 재선임했다.
한편, 토스뱅크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서승원 전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도 이번에 선임 사외이사 자리에 재선임됐다.
이사회 의장과 선임 사외이사는 관련 법령에 따라 매년 임명된다.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3년 정기주주총회 종료 시까지다.
이를 위해 토스뱅크는 기존 신용평가 모형(CSS)에 금융거래 정보 등을 더해 실질 상환능력을 심사하고, 부동산이나 주식 등 본 목적과 맞지 않게 투자 자금으로 유용되는 일이 없도록 검증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토스뱅크 모회사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닫기이승건기사 모아보기)는 강지훈 헤드를 대표로 내정해 신용평가사(CB) 설립도 추진 중이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