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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결과에 뉴욕증시 혼조…기술주 마이크로소프트 상승

기사입력 : 2022-01-27 08:21

연준, 1월 금리동결…"곧 올리는 게 적절" 3월 인상 시사
다우 0.38%↓ S&P500 0.15%↓ 나스닥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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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뉴욕증시는 연준(Fed)이 오는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이후 장 초반 오름세에서 후퇴해 혼조세로 마감했다.

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장보다 129.64포인트(0.38%) 하락한 3만4168.0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장보다 6.52포인트(0.15%) 하락한 4349.93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장보다 2.82포인트(0.02%) 오른 1만3542.12에 마감했다.

연준은 이날 FOMC 결과 성명에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FF) 금리의 목표 범위를 현행 0.00∼0.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나 "인플레이션이 2%를 웃돌고 강한 노동시장으로 위원회는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인상하는 것이 곧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제시했다. 3월 금리 인상에 사실상 무게가 실린다.

기술주 주가는 엇갈렸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주가는 2.85% 상승 마감했다. 예상치를 웃돈 전일(25일) 실적 발표에도 시간 외 거래에서 내렸다가 이후 예상치를 웃돈 분기 매출 가이던스(예상치)를 발표한 영향에 상승불을 켰다.

테슬라도 2.07% 상승 마감했다. 반면 메타 플랫폼스(-1.84%)는 하락불을 켰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FOMC 결과 발표 이후 미국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상승 마감했다"며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엇갈리는 움직임을 나타냈다"고 제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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