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닫기이명호기사 모아보기)은 2021년 액면변경 상장사는 유가증권시장이 14개사로 전년(12개사) 대비 2개사 증가했고, 코스닥 시장은 23개사로 전년(17개사)보다 6개사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5000원→500원 액면분할(5개사)이, 코스닥시장에서는 100원→500원 액면병합(7개사)이 다수를 차지했다.
500원→100원으로 액면분할한 회사가 9개사(40.9%)로 가장 많았다.
액면금액은 500원이 가장 많으며, 유가증권시장에서 49.2%, 코스닥시장에서 79.7%를 차지했다.
2021년 12월말 기준으로, 증권시장에는 1주당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2500원, 5000원 등 6종류의 액면금액과 무액면주식이 유통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