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7일 서울연구원의 ‘4·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2022년 주요 경제 이슈’에 따르면 4·4분기 서울시 소비자의 주택 구입태도지수는 전 분기 대비 1.3포인트(p) 하락한 56.7을 기록했다. 주택 구입태도지수가 하락세로 전환한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집값 상승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 가운데 가계대출 총량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집을 사겠다는 심리가 다소 누그러진 것으로 봤다.
올해 서울 주택 구입태도지수는 ▲1·4분기 5.38 ▲2·4분기 56.4 ▲3·4분기 58.0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연 소득 2400만원 미만인 가구는 지난 분기 대비 7.4p 내려 가장 크게 하락했다. 그 다음은 3600만~4800만원 미만(-5.4p)과 2400만~3600만원 미만(-4.1p) 순으로 하락 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 주택 구입태도지수는 30대 이하 연령대가 2.9p 내려 가장 크게 감소했다. 40대도 2.5p 하락했다. 나머지 연령대는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관련기사
서울시민의 순자산지수는 전 분기보다 2.3p 상승한 98이다. 가계의 순자산이 상승한 이유로는 ‘금융자산이 늘었다’는 응답이 3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동산이 늘었다(23.2%)’ ‘소득이 늘었다(21.2%)’ 응답자 순이다.
특히 연 소득 7200만원 이상 가구에서는 ‘부동산이 늘었다’가 31.3%로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됐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부동산이 늘었다’는 응답 비율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부채의 주 사용 용도는 주택관련 자금(50.2%)이 1순위고 ▲생활자금(18.9%) ▲재테크(9.6%) ▲사업자금(5.9%) ▲빚보증 및 상속세 납부(4.4%)순으로 나타났다. 연 가구소득별로 보면 대부분 소득계층에서 주택관련 자금에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모든 연령층에서도 마찬가지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단독] 부산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 현장서 교량 붕괴…2명 부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09235556026990dd55077bc2118218214112.jpg&nmt=18)
![목동 재건축 조합은 왜 '신탁' 방식을 택했나 [신탁 부흥기-下]](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08181351092100048b718333211177233133.jpg&nmt=18)

![‘자사주 100% 소각’ 유유제약, 지배구조 성적 보니 [기업지배구조보고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10113211047380923defd0cc58295112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