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사장 최준우닫기최준우기사 모아보기)가 경기 동부 지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택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동부지사를 개소하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로 58-1 기흥ICT밸리 SK V1 A동 6층이다.
경기동부지사는 경기도 용인시·평택시·안성시·이천시·여주시를 관할하며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전세자금보증 ▲중도금보증 ▲주택사업자보증 등의 업무를 한다. 이번 개소를 통해 HF공사는 전국 27개 지사와 1개 채권관리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공사 관계자는 “경기동부지사 개소로 경기 동부 지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사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공사는 청년부터 노년까지 모든 세대의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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