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주신 전문강사의 ‘인생의 행복을 그리는 재무설계’와 장보원 세무사의 ‘모든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양도‧상속‧증여세 특강’ 등 재무설계 및 세금관리에 관한 특강이 준비돼 있다.
최준우 사장은 “은퇴금융아카데미를 통해 국민이 노후준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령층과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기획해 금융교육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F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은퇴금융아카데미를 진행해 1만5000명 넘는 수강생을 배출했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비대면 금융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부산시 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제13회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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