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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덮친 코로나19…직원 6명 확진에 행사 전면 취소

기사입력 : 2021-11-26 08:36

(최종수정 2021-11-26 08:44)

300명 전 직원 대상 검사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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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금융위원회에서 이틀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금융위는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300명에 이르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26일 금융위에 따르면 전날 금융위 국장 1명을 포함해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4일에는 사무관 등 직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정원이 약 300명인 금융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시다발적으로 나오자 금융위는 이번주 예정된 대내외 공식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당장 전날 진행될 예정이었던 고승범닫기고승범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과 핀테크 업계 간담회는 취소하고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

금융위 전 직원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금융위가 위치한 정부서울청사 방역팀은 금융위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고 결과를 통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금융위는 전 직원에게 전날 오후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지시했다.

직원들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금융위 전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은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난해 초 이후 처음이다.

확진자의 경우 완치 시까지 자가격리를 하고 확진자가 포함된 부서는 7일간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 부서원 전체가 음성이라면 사무실 근무가 가능하도록 했다. 긴급 업무가 필요하면 확진자 좌석 반경 5m를 벗어난 필수 인력에 한해 출근을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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