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지난 15~17일 3일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경쟁률 1019.58대 1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106개 기관이 참여해 총 91억8843만9000주를 신청했다. 전체 주문 규모는 46조3562억원에 달한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미국, 서유럽 등 주요 선진국의 핵심 지역 소재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및 오피스 등 부동산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영속형 상장리츠다. 현재 임대면적 100%를 10년 이상 장기 임차하는 조건의 ▲아마존 휴스턴 ▲페덱스 탬파 ▲페덱스 인디애나폴리스 물류센터를 기초자산으로 담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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