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은행(2021.08.26)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주열 닫기 이주열 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이사회 이사로 재선임됐다.
한은은 이주열 한은 총재가 11월 6일(스위스 바젤 현지시간) 개최된 정례 'BIS 이사회'에서 이사로 재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BIS 이사회는 BIS의 운영 방향, 예산 등을 결정하고 집행부 업무를 감독하는 BIS의 실질적 최고의사 결정기구다.
당연직 이사(창립회원국 총재 6명), 지명직 이사(현재 미 뉴욕연준 총재), 선출직 이사(이사회가 일반회원국 총재 중에서 선출, 최대 11명) 등 18명으로 구성된다.
BIS 이사직 임기는 3년이다. 이에 따라 공식 임기는 기존 임기인 올해 말에 이어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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