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사진)이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를 위해 민∙관∙학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행사에는 SK이노 자회사인 SK지오센트릭이 참여한다. 포럼은 지난 2019년 포장재 등 폐플라스틱이 일으키는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민∙관∙학이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론과 실제 추진 경과 등을 공유하고, 당면 문제 해결방안과 상호 협력 및 지원 필요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포럼은 첫날 ▲순환경제와 ESG 경영 ▲소비재산업의 ESG 경영을 위한 자원순환 활동 ▲순환경제를 위한 플라스틱 재활용 솔루션, 둘째날 ▲ESG 경영과 패키징 재사용 활동 ▲친환경 패키징 표준과 활용 ▲환경 영향 및 바이오∙제지 패키징산업 등 총 6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 및 코카콜라 등은 각각 자동차∙식품업계에서의 플라스틱 재활용 동향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한편, 환경부는 화학적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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