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펀드는 회사의 성장에 따라 사무실을 확장 이전해오고 있으며, 7번째로 신규 사무실 ‘더 에셋’ 빌딩으로 이전하게 됐다. 피플펀드는 지난 6월 온투업 등록 이후 회사 규모를 확장하면서 올해 초 100여 명 안팎이던 임직원 수를 지난달 기준 160여 명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피플펀드는 ‘더 에셋’ 빌딩의 15층과 16층을 단독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15층은 전 임직원의 주 업무공간으로 이뤄져 있고 16층은 회의실과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다양한 형태의 회의실과 휴게 공간은 사전에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설계에 반영됐다.
또한 피플펀드 관계자는 “피플펀드가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는 별도의 서버실 없이 운영되어 사무실 이전에도 중단없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는 “이번 사무실 이전은 지금까지 함께 애써 준 임직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유로우면서도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에서 선두 온투금융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최적의 1.5 금융서비스 경험을 보다 많은 고객 분들에게 제공하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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