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수익성을 나타내는 경영지표 부문에서는 업종 최고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의 결실로 3분기 연결 기준 13.80%를 기록했다. 1년 만에 2.90%포인트 증가했다. ROE는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 총액으로 나눈 값으로,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낸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42.3%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보통주 자본비율(잠정)은 전년 동기 대비 0.28%포인트 오른 10.48%로 나타났다. 반면 BIS 총자본비율(잠정)은 13.36%로 0.04%포인트 떨어졌다.
지난달 말 기준 연체율은 0.58%로 전년 동기 대비 0.02%포인트 내려갔다. 같은 기간 부실채권을 의미하는 고정이하여신(NPL) 비율도 0.62%로, 0.06%포인트 낮아졌다. 연체율과 NPL 비율 모두 낮을수록 자산 건전성이 양호하다는 뜻이다. 대손비용률 역시 전년 동기 대비 0.08%포인트 개선된 0.3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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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등에 따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그룹 계열사들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견고한 실적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올 3분기까지 누적 실적 기준으로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7%, 18.6% 증가한 1195억원과 1633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두 은행의 안정적인 순이익 추세 속 그룹의 다른 계열사들도 호실적에 합류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 동기 대비 66.4% 오른 1422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그룹의 이익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JB자산운용은 59억6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고, 그룹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도 13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JB금융은 종합금융사로서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프놈펜상업은행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 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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