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준 대표는 지난 2013년부터 카카오의 핀테크 사업을 이끌며 지난 2014년 카카오페이를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 카카오페이는 3650만명이 이용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했으며, 투자·보험·대출 등 어렵고 복잡한 금융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류영준 대표는 “테크핀 선도 기업으로서 선제적인 기술 개발에 힘쓰고, 대한민국 금융 발전에 더욱 힘쓰라는 뜻으로 주신 상”이라며, “앞으로 전 국민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영준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카카오 보이스톡 개발팀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까지 카카오 페이먼트사업부 본부장을, 2016년까지 다음카카오 핀테크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카카오페이가 지난 2017년 카카오에서 독립 법인으로 분사하면서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도 함께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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